정치권에 많은 논란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풍산개 파양 논란에 대해서 사실여부와 어떤 논란인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건의 전말은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에게 곰이와 송강이라는 풍산개를 선물로 받았는데 퇴임 이후 이 강아지들을 데려가지 못해 이걸 두고 입양이냐 파양이냐의 문제로 전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윤석열 현 정부 사이의 다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문재인 풍산개 파양 논란 문재인은 이 논란으로 인해서 대통령기록물 법 시행령 개정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풍산개 '곰이'와 '송강'의 반환을 윤석열 정부에 요구했다고 합니다. 퇴임 전에 약속했던 사육에 필요한 예산을 지급하겠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