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괴체의 커리어 및 경력 알아보기
오늘 알아볼 선수는 잊혀진 천재이지요? 바로 도르트문트와 독일을 대표했던 천재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입니다. 마리오 괴체는 엄청난 실력으로 어린 나이부터 최고의 유망주에 오르며 놀라운 활약을 보여었는데요, 아쉽게도 질병과 잦은 부상으로 현재는 많이 잊혀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도 동갑인데요, 엄청 오래 된 것 같지만 워낙 어렸을 때부터 유명했던 터라 일반 축구선수였으면 전성기를 달릴 나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마리오 괴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마리오 괴체
마리오 괴체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자 독일 클럽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던 독일의 프로 축구 선수입니다. 현재는 프랑푸르트에서 뛰고 있습니다. 1992년 6월 3일 독일 메밍겐에서 태어난 괴체는 기본적으로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유능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에서 뛰고 있으며, 그의 속도, 기술, 드리블 기술, 그리고 플레이메이킹으로 인해 세계 최고의 젊은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폼이 많이 죽은 모습입니다.
마리오 괴체 역사
마리오 괴체는 그의 아버지가 도르트문트 대학교에 취직했을 때 6살의 어린 나이에 도르트문트에 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재능을 인정했고 그가 풋볼에서 경력을 쌓도록 설득했습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어린 선수로 데뷔하기 전에, 그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SC 론스베르크와 FC 아인트라흐트 홈 브루흐에서 활약을 한 경력도 있습니다.
9세라는 어린 나이에 도르트문트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학해 국가대표를 비롯한 다양한 유소년팀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며 발전을 이뤘는데요, 독일 U16에서 뛰면서, 그는 8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넣었고, 내년에는 독일 U17 팀에서 13경기에서 5골을 넣었습니다.
마리오 괴체 첫 데뷔
2009년 11월 21일, 괴체는 마인츠 05를 상대로 첫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렀는데요, 이 무득점 무승부 경기에서 그는 야쿠프 브와시치코스키와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2010-11 시즌, 괴체는 분데스리가에서 중요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즌 동안 그의 8골과 11도움으로 그의 팀이 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는 2010년 11월 17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독일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경기 78분에 들어온 그는 케빈 그로크뢰츠와 교체되어 들어갔고, 그의 첫 번째 클럽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 경기 역시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데뷔 당시 마리오 괴체의 나이는 겨우 18세였고, 이것은 또한 그를 우베 실러 이래 독일의 국제 팀에서 활약한 최연소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이 때 엄청난 슈퍼스타의 등장으로 독일은 환호했습니다.
마리오 괴체 우승 경력
고관절 부상에서 복귀한 괴체는 2012 시즌을 7골 8도움으로 마무리하였고,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DFB-포칼 2012-13 시즌, 그는 하노버 96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그의 클럽 경기에서 5-1로 승리했습니다.
2013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크라이나 클럽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그는 도르트문트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골을 넣고 상당한 도움을 주어 8강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2013년 4월, 괴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고, 12월 17일,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장거리 골을 기록하여, 팀의 우승과 대회 결승 진출을 도왔으며, 독일과 함께 뛰면서, 그는 그의 팀이 2014 월드컵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4골을 득점했습니다.
괴체는 토너먼트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표현력을 유지했지만, 독일 축구 전설에 항상 남을 그의 순간을 가졌을 때 월드컵 결승전이었습니다. 결승전에서, 그는 113분에 그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었고, 독일에 4번째 월드컵을 주었습니다.
마리오 괴체 클럽 경력
괴체는 2009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13년 4월까지 구단에서 활약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클럽 소속으로 83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득점했습니다. 2013년과 2016년 사이, 그는 또한 바이에른 뮌헨에서 73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득점했습니다.
2016년 7월,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인트호벤에 2년을 있은 뒤 현재에는 다시 분데스리가의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했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괴체가 선수 생활 막바지에 부활을 했으면 좋겠네요.
숫자로 보는 마리오 괴체의 기록
2011년 8월 10일, 괴체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첫 골을 넣었고, 전후 독일의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볼프강 베버 이후 최연소 선수입니다.
2009년, 그는 UEFA U-17 축구 선수권 대회 골든 플레이어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2010-11 분데스리가 올해의 젊은 선수였습니다. 2014년, 그의 독일 골은 올해의 골로 인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말 마리오 괴체의 기록은 대단하지 않나요? 오히려 요즈음 축구를 접하신 분들은 괴체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괴체의 부활을 바랍니다.